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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시위에 대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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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남 선임기자
기사입력 2021-04-14

  © 한은남 선임기자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에 대하여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합니다.

 

저희 ‘헬프시리아’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참혹한 현실에 처한 시리아 현지 난민을 돕기 위해 2013년 6월 13일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시민단체로서, 그 동안 많은 한국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시리아 현지 난민 구호 활동에 앞장 서 왔습니다.

 

저희 ‘헬프시리아’는 최근 미얀마에서 일어난 군사쿠데타 및 이에 저항하는 국민들을 향한 미얀마 군부의 무자비한 탄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하루 빨리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과도 매우 닮아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가 무참히 탄압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헬프시리아’는 국제사회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보호와 인간의 생명권 존중이라는 대의를 위해 미얀마사태의 종식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통하여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의 성공을 지원하고 미얀마가 정상국가화 되는데 힘을 다할 것을 호소합니다. 아울러 민주화과정에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뚝 딛고 일어서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 있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그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하루 수 백명, 수 천명의 미얀마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열망한다는 이유로 참혹하게 살해 또는 상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부디 군사쿠데타에 반대하며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헬프시리아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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